정장수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 “화재 현장 방치 두 달째…폐기물 처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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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석 기자
민경석 기자
수정 2026-04-18 11:31
입력 2026-04-18 11:31
세줄 요약
  • 종로 화재 현장 두 달째 방치 지적
  • 국과수 조사 지연에 신속 처리 촉구
  • 보존조치 해제 후 폐기물 처리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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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수 국민의힘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 정장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정장수 국민의힘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 정장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정장수 국민의힘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화재로 불탄 지역 내 상가가 방치되고 있는 데 대해 “즉각 폐기물을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촉구한 것이다.

정 예비후보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월 9일 발생한 중구 종로 화재 현장이 두 달 넘게 방치돼 있다는 언론 보도를 봤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형 화재도 아닌데 무슨 화재원인 조사를 두 달 넘게 하고 있다는 것인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유를 보니 국과수의 화재원인 조사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현장을 보존해야 한다고 한다”며 “국과수에 (빠른 조사를) 촉구하고 안 되면 보존조치를 해제하고 즉시 폐기물을 처리하라”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소방관서장이나 경찰서장은 화재현장 보존조치나 통제구역의 설정이 해당 화재조사와 관련이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 지체 없이 해제해야 한다’고 명시된 소방의 화재조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언급하며 “법률상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촉구했다.

대구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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