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FA 최대어’ 정호영 영입…“중앙 전력 강화”

김기중 기자
수정 2026-04-16 15:45
입력 2026-04-16 15:45
세줄 요약
- 흥국생명, FA 최대어 정호영 영입 발표
- 3년 총액 5억4000만원 조건 계약 체결
- 중앙 높이·기동력 보강 기대감 제시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새 시즌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로 꼽히는 정관장의 미들블로커 정호영을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연봉 4억 2000만원과 옵션 1억 2000만원을 포함한 총액 5억 4000만원 조건으로,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정호영은 2019~20시즌 V리그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KGC인삼공사(현 정관장)에 입단한 이후 높은 타점과 안정적인 블로킹을 앞세워 꾸준한 활약을 이어왔다. 국가대표팀에서도 꾸준히 중앙 자원으로 활약하며 국제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정호영은 “흥국생명에 합류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며 “새로운 환경에서 빠르게 적응해 팀에 보탬이 되고, 팬분들께 더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흥국생명은 정호영의 합류로 미들블로커진의 높이와 기동력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요시하라 토코모코 흥국생명 감독은 “정호영은 높이와 스피드, 블로킹 타이밍을 모두 갖춘 선수”라며 “중앙에서의 안정감은 물론 공격 전개 속도까지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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