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대구·경북·부산’ 잇는 연대 강조 “경제로 인정받는 보수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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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석 기자
민경석 기자
수정 2026-04-15 17:47
입력 2026-04-15 17:47

이철우 지사, TK 공동선대위 구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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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경선 토론회서 발언하는 추경호
대구시장 경선 토론회서 발언하는 추경호 13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MBC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비전토론회’에서 추경호 예비후보가 발언하고 있다. 2026.4.13. 연합뉴스


대구시장 선거에 나선 추경호 국민의힘(대구 달성) 의원이 15일 “이철우 지사의 공동선거대책위원회 구성 제안에 적극 공감한다”고 밝혔다. 전날 경북지사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이 지사는 대구·경북 공동선대위 구성을 당에 공식 요청한 바 있다.

추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경북은 대한민국 보수의 뿌리이자 중심”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위기 때마다 나라를 바로 세운 힘도, 경제를 일으켜 세운 동력도 대구·경북에서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대구시장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추 의원은 “대구와 경북이 함께 승리하면 부산과 서울도 지킬 수 있다”며 “대구·경북의 승리가 곧 보수 재건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의 일당 독주를 막아내고 경제로 인정받는 보수의 길을 다시 열겠다”고 했다.

추 의원은 또 부산시장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박형준 시장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고 언급하며 “영남권 두 축인 대구와 부산이 손을 맞잡고 경제 발전으로 보수 재건의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선에서 패한 주진우 의원이 박 시장의 상임선대위원장직을 맡은 데 대해서도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본인 선거처럼 뛰겠다는 결단이 뜻깊다”고 평가했다.

대구 민경석 기자
세줄 요약
  • 추경호, 대구·경북 공동선대위 제안에 공감
  • 영남권 연대로 부산·서울까지 지키자 강조
  • 경제로 인정받는 보수 재건 출발점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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