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란에 50만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 결정

권윤희 기자
수정 2026-04-14 23:03
입력 2026-04-14 21:05
정부는 이란에 총 50만 달러(약 7억 4000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를 통해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외교부는 최근 중동 정세와 관련해 유엔 등 국제 사회의 인도적 지원 요청에 따라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엔 기구들은 3월 26일 이란 난민 대응을 위한 긴급 지원 요청을 발표했다. 같은 달 6일 국제적십자사연맹도 이란에 대한 긴급 지원을 요청했다.
앞서 정부는 중동 정세와 관련해 레바논에는 유엔아동기금(UNICEF), 유엔난민기구(UNHCR) 등을 통해 총 200만 달러(약 29억 4000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 바 있다.
정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지역 내 인도적 상황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권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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