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모친 살해 후 자해한 지체장애인 40대 아들…퇴원 후 체포
강남주 기자
수정 2026-04-14 17:25
입력 2026-04-14 17:02
60대 어머니를 살해한 뒤 자해한 지체장애인이 치료를 받은 후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체장애인 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8시 50분쯤 인천 서구 왕길동 아파트에서 어머니인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후 자신의 손과 목 부위를 자해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이날 오전 퇴원했다. 경찰은 A씨 퇴원에 맞춰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은 ‘B씨가 흉기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소견 등을 토대로 A씨 범행이 인정된다고 판단했으며 이날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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