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FIS 파라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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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수정 2026-01-16 13:50
입력 2026-01-16 13:50
한국 장애인 스포츠 간판 김윤지(20·BDH파라스)가 2026 국제스키연맹(FIS) 파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파라 크로스컨트리는 장애인 선수들이 기량을 펼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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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제스키연맹 파라 크로스컨트리 월드컵에서 우승한 김윤지(가운데). 국제스키연맹 인스타그램 캡처
2026 국제스키연맹 파라 크로스컨트리 월드컵에서 우승한 김윤지(가운데). 국제스키연맹 인스타그램 캡처


김윤지는 15일(현지시간) 독일 핀슈테라우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 매스스타트 좌식 프리에서 31분47초70의 기록으로 미국의 옥사나 매스터스(32분20초30), 독일의 안야 비커(32분45초80)를 제치고 최정상에 올랐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의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히는 김윤지는 최근 출전한 국제대회마다 최고의 기량을 펼쳐왔다.

그는 지난해 3월 2025 FIS 노르딕스키 세계선수권대회 파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좌식 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땄고, 지난달에 열린 2025 FIS 파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월드컵 여자 좌식 10㎞ 클래식에서도 우승했다.



김윤지는 동계엔 노르딕스키 선수, 하계엔 수영 선수로 활동한다.

박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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