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美 지상파에 콘텐츠 송출…“국내 최초”
수정 2026-01-08 19:27
입력 2026-01-08 19:27
SBS가 미국 미디어 기업 ‘싱클레어 방송그룹’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미국 전역에 SBS 방송 콘텐츠를 송출한다.
SBS는 방문신 SBS 사장과 델 팍스 싱클레어 기술총괄 사장이 8일(현지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글로벌 콘텐츠 협력 강화’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싱클레어 방송그룹은 미국 내 198개 방송국을 보유한 미디어 기업이다. 이 그룹은 지상파와 초고속 인터넷을 결합해 ‘K콘텐츠 채널’을 개설할 예정이다. SBS는 이 채널에 주요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SBS는 “한국 지상파 콘텐츠가 미국 지상파 방송을 통해 직접 송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양사는 이외에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방송광고 분야에서의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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