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일대 상가 침입해 25차례 걸쳐 1000만원 훔친 40대 검거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창언 기자
이창언 기자
수정 2024-08-05 09:37
입력 2024-08-05 09:37

영업 끝난 상가 출입문 쇠 지렛대로 부수고 침입

경남 창원 일대를 돌며 영업이 끝난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가 구속됐다.

창원중부경찰서는 밤늦은 시간 영업이 끝난 점포에 침입해 25차례에 걸쳐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A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영업이 끝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소재 한 식당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고 있는 피의자. 2024.8.5. 경남경찰청 제공
영업이 끝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소재 한 식당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고 있는 피의자. 2024.8.5. 경남경찰청 제공
A씨는 6월 29일부터 7월 24일까지 영업이 끝난 점포 출입문을 쇠 지렛대로 부수고 침입해 현금·태블릿 PC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고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전담 수사팀을 편성, 폐쇄회로(CC)TV 분석과 탐문 수사 등을 거쳐 지난달 27일 창원 시내 한 유흥가에서 A씨를 검거했다.
이미지 확대
영업이 끝난 경남 창원시 봉곡시장을 배회하고 있는 피의자. 2024.8.5. 경남경찰청 제공
영업이 끝난 경남 창원시 봉곡시장을 배회하고 있는 피의자. 2024.8.5. 경남경찰청 제공
경찰은 “휴가철을 맞아 빈집·상가를 상대로 한 절도 범죄가 빈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는 16일까지 ‘하계 휴가철 형사활동 강화 기간’을 운영하는 등 휴가 중 발생하는 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집이나 점포를 비울 경우 현관·창문 등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점포 내 현금·귀중품 보관은 자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창원 이창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