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사저’ 있는 경남 양산갑, 국민의힘 윤영석 당선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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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희 기자
권윤희 기자
수정 2024-04-10 23:28
입력 2024-04-1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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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찾은 한동훈
양산 찾은 한동훈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6일 오후 경남 양산시 남부시장에서 양산갑 윤영석, 양산을 김태호 후보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3.26/뉴스1
제22대 총선 경남 양산갑 선거구에서 윤영석 국민의힘 후보 당선이 확실시된다. 양산갑은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소재지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71.48% 개표가 진행된 오후 11시 20분 현재 윤 후보는 56.87%인 4만 602표를 확보했다. 상대 후보인 이재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53%인 2만 9649표를 얻었다.



앞서 이날 오후 발표된 지상파 방송사 3사 출구조사에서도 윤 후보가 55.1%로 이 후보(43.7%)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전망됐다.

권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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