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R&D 도전을” 엔도로보틱스 등 2곳 중기부 100억원 지원

유승혁 기자
수정 2024-01-03 02:13
입력 2024-01-03 02:13
로봇·바이오융합 분야의 엔도로보틱스는 임직원 23명 중 20명이 기술 전문 연구인력으로 국내외에 58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중기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수술 로봇 플랫폼 개발을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프로젝트 수행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차전지 분야의 에스비티엘첨단소재는 파우치 필름(이차전지 재료) 관련 19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중기부는 “해외 품질인증을 획득해 유럽 자동차사와의 협력이 가능하다는 점과 이차전지용 파우치 시장의 높은 성장성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기업은 민간투자 20억원, 정부 지분투자 최대 40억원, R&D 지원금 30억원 등 총 10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지원을 받게 된다. 중기부는 이번 사업의 성과를 점검해 매년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승혁 기자
2024-01-0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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