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유빈·전지희, 북한 꺾고 21년 만의 AG 탁구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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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23-10-02 20:26
입력 2023-10-0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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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한국 신유빈-전지희가 북한 차수영-박수경을 상대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확정 지은 뒤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3.10.2 연합뉴스
2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한국 신유빈-전지희가 북한 차수영-박수경을 상대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확정 지은 뒤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3.10.2 연합뉴스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1위)가 북한을 꺾고 한국 탁구에 21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겼다.

신유빈·전지희는 2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을 4-1로 이겼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탁구 금메달을 수확한 것은 21년 만이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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