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검사공천 없다… 용산 생각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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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수정 2023-06-21 10:48
입력 2023-06-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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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발언하는 김기현 대표
기조발언하는 김기현 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초청 편입인 토론회’에서 기조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내년 총선에서 여권을 중심으로 이른바 ‘검사 공천’ 우려가 나오는 것에 대해 “검사 공천은 없다”며 “용산(대통령실)의 뜻도 똑같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 초청 토론에서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천명한 바 있다. 검사 공천 없다. ‘검사 왕국’을 걱정할 필요 없다. 제가 장담하는데, 결과적으로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검사 공천을 하겠다, 검사 왕국을 만들겠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 대통령도 마찬가지 아니겠나”라며 “성공한 대통령이 되려면 이번 총선을 이겨야 하는데, 총선을 이기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당연한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민심에 부합하는 인물의 공천, 그 뜻에 있어서는 (윤 대통령과)서로 간에 차이가 없다는 말씀을 확실히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용산이 오더(주문)해서 낙점한다, 검사들이 마구마구 (지역구에) 박힐 거라는 그런 일 없다. 그럴 일 없도록 할 것이고, 그렇게 되지도 않을 것이다. 그만큼 대통령과의 신뢰 관계가 이뤄져 있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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