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숨어있던 사기범 2명 국제 공조로 검거·송환
신성은 기자
수정 2022-08-30 10:39
입력 2022-08-30 10:39
/
3
-
경찰청이 캄보디아로 도피해 숨어있던 사기 사건 피의자 2명을 현지 경찰과 공조해 검거, 국내로 강제송환 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검거된 피의자 B씨. 2022.8.30
경찰청 제공 -
경찰청이 캄보디아로 도피해 숨어있던 사기 사건 피의자 2명을 현지 경찰과 공조해 검거, 국내로 강제송환 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검거된 피의자 A씨. 2022.8.30
경찰청 제공 -
경찰청이 캄보디아로 도피해 숨어있던 사기 사건 피의자 2명을 현지 경찰과 공조해 검거, 국내로 강제송환 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된 피의자 A씨. 2022.8.30
경찰청 제공
이들 중 한 명인 A(50) 씨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일대에서 교민들을 속여 사업 투자금 명목으로 1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경찰청은 작년 12월 A씨가 캄보디아에서 교민들을 상대로 5만∼6만달러 규모 사기 행각을 이어가고 있다는 첩보를 받고 반년간 추적한 끝에 올해 6월 현지 은신처에서 검거했다.
또 다른 피의자 B(50) 씨는 국내에서 리모델링 공사 대금을 빼돌리는 등 상습 범행을 저질러 사기 혐의 수배가 6건, 피해액은 총 8억6000만원에 달한다.
경찰은 향후 캄보디아 내 악성 사기 범죄 도피 사범에 대한 공조 회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