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꽃이 피었습니다[선택 6·1 화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이뤄진 1일 서울 송파구 잠전초등학교 체육관 투표소에 엄마를 따라온 어린이가 투표를 하는 엄마에게 안긴 채 기표소 가림막 사이로 바깥을 내다보고 있다. 이날 전국 투표율은 오후 6시가 돼서야 50.0%를 달성해 지난 7회 지방선거(60.2%)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박지환 기자

몸이 불편해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열린 1일 서울 구로구 구로구민회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전동휠체어를 탄 시민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안주영 전문기자

갓 쓴 훈장님 가족도 충남 논산 연산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양지서당의 유복엽(가운데) 훈장 가족들이 한 표씩 행사하고 있다.
뉴스1

댕댕이와 함께 반려견을 품에 안은 시민이 서울 구로구 구로구민회관에서 기표를 마친 뒤 나오고 있다.
안주영 전문기자

숯불향 가득 ‘투표 맛집’에서 경기 광명 소하동 상상초월식당에 마련된 투표소에 고기를 구울 때 사용하는 불판과 집게가 그대로 놓여 있다.
뉴스1

점포 정리 전 ‘한 표’ 점포 정리를 앞두고 투표소가 된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한 안경점에 투표하려는 시민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지환 기자
안주영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