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S&P, 러 신용등급 강등…“부도위험 상당히 증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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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22-03-04 07:01
입력 2022-03-0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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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P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P 연합뉴스
미국계 국제신용평가업체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추가 강등하고 전망도 부정적으로 유지했다.

S&P는 3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달러화 표시 장기국채와 루블화 표시 국채의 신용등급을 각각 ‘BB+’, ‘BBB-’에서 일제히 ‘CCC-’로 강등했다.

S&P의 신용등급에서 BBB-는 투자적격등급 가운데 최하위, BB+는 BBB-보다 한 단계 낮은 투자부적격 최상위, CCC-는 BB+보다 8단계 낮고 회복 가능성이 거의 없는 디폴트(채무상환불이행) 임박 상태를 의미한다.

S&P는 러시아 국가신용등급의 전망도 부정적으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S&P는 러시아가 국제사회의 제재로 인해 이용가능한 외환보유액이 반토막났다고 추정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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