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결함 굴착기 2734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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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기 기자
박승기 기자
수정 2022-03-01 06:00
입력 2022-03-01 06:00

현대건설기계 차축 고정 볼트와 너트 풀려
한국구보다 무한궤도 바퀴폭 승인과 달라

제작결함이 확인된 굴착기 2000여대에 대한 ‘리콜’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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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2대는 굴착기 하부 프레임와 차축을 고정하는 볼트 및 너트가 풀려 작업 안전이 저해될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이 이뤄지는 현대건설기계 굴착기(HW145). 국토교통부 제공
2062대는 굴착기 하부 프레임와 차축을 고정하는 볼트 및 너트가 풀려 작업 안전이 저해될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이 이뤄지는 현대건설기계 굴착기(HW145). 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는 1일 현대건설기계와 한국구보다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개 형식 건설기계 273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기계가 제작·판매한 굴착기(HW145) 2062대는 굴착기 하부 프레임와 차축을 고정하는 볼트 및 너트가 풀려 작업 안전이 저해될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착수할 예정이다. 2015년 11월 1일부터 2018년 10월 14일까지 제작된 굴착기로 오는 4일부터 현대건설기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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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보다에서 수입·판매한 굴착기(U-20-5S) 672대의 무한궤도 바퀴 폭(240㎜)이 형식승인 제원(250㎜)과 달라 28일부터 리콜된다. 국토교통부 제공
한국구보다에서 수입·판매한 굴착기(U-20-5S) 672대의 무한궤도 바퀴 폭(240㎜)이 형식승인 제원(250㎜)과 달라 28일부터 리콜된다. 국토교통부 제공
한국구보다에서 수입·판매한 굴착기(U-20-5S) 672대는 무한궤도 바퀴 폭(240㎜)이 형식승인 제원(250㎜)과 달라 28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 후 부품을 교체해준다.

결함시정과 관련해 각 제작사는 건설기계 소유자에게 우편 또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릴 예정이다. 결함시정 전에 건설기계 소유자가 자비로 수리했다면 제작사에 수리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국토부는 건설기계 결함으로 인한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자동차 및 건설기계 리콜센터(www.car.go.kr)에서 건설기계 제작결함 신고를 받고 있다.



박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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