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철수 부인 코로나 확진…‘단일화 제안’ 회견 전격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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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2-02-13 09:58
입력 2022-02-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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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 등록 전 현충원 참배
안철수, 후보 등록 전 현충원 참배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중앙선관위 후보 등록에 앞서 13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 이날 현충원 참배에서는 권은희 원내대표와 당원 및 당원 가족들이 함께했다. 2022.2.13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안 후보의 긴급기자회견과 부산 방문 일정이 보류되게 됐다.

국민의당 선대위 측에 따르면 김 교수는 이날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양성 통보를 받았다.

안 후보는 PCR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전 9시 30분으로 예정됐던 특별 기자회견과 오후 부산 방문 일정들은 잠정 보류된 상태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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