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철 앞두고 국립공원 탐방로 예약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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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기 기자
박승기 기자
수정 2021-08-31 14:28
입력 2021-08-31 14:28

국립공원공단, 9월 1일부터 경주 등 6개 공원 적용
지리산 세석과 노고단, 북한산 우이령길은 연중 실시

가을 단풍철을 앞두고 국립공원 훼손을 줄이고 탐방객 분산 등을 위한 ‘탐방로 예약제’가 확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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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상시 탐방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 지리산 노고단 전경. 서울신문 DB
연중 상시 탐방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 지리산 노고단 전경. 서울신문 DB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9월 1일 경주 등 6개 국립공원 탐방로 구간을 시작으로 탐방로 예약제를 본격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예약제는 하루에 정해진 인원만 예약을 통해 출입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9월 1~10월 31일까지 예약제로 운영되는 구간은 경주 무장봉(390명), 지리산 칠선계곡(60명), 속리산 묘봉(310명) 및 도명산(480명)이다. 월악산 옥순봉·구담봉(560명) 및 황장산(370명)은 9월 1~11월 30일, 설악산 만경대(5000명)는 9월 10~11월 14일 탐방로 예약을 해야 갈 수 있다.

주왕산 절골(1350명)은 9월 16~11월 14일, 오대산 동대산(710명)은 9월 18~11월 7일, 계룡산 관암산(420명)은 10월 1~11월 14일 예약제로 운영한다. 지리산 구룡계곡(350명)은 10월 1~31일, 내장산 서래봉(520명)은 10월 1~11월 30일, 내장산 갓바위(790명)는 10월 19~11월 17일 예약제를 적용할 예정이다.

지리산 세석(1160명)과 노고단(1870명), 북한산 우이령길(1190명)은 연중 상시 탐방 예약제가 적용되고 있다. 탐방로 구간별 예약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에서 순착순으로 진행된다.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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