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스가 총리, 반년 만에 다시 만나“한일관계 정상화 필요성 피력”
하반기 선거 정국 전에 매듭 판단
13일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박 원장은 전날 도쿄에서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장, 다키자와 히로아키 일본 내각정보관이 참석한 3국 정보수장 회의를 전후로 스가 총리를 예방했다.
박 원장은 스가 총리에게 “한일관계가 지금과 같아서는 안 된다”라는 취지로 발언하며 한일관계 정상화 필요성을 피력했고, 스가 총리도 박 원장의 말에 공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원장은 지난해 11월 일본을 찾았을 때도 스가 총리를 만났다. 당시 박 원장은 1998년 ‘김대중·오부치 선언’에 이은 새 한일 공동선언을 제안하는 등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다리 역할을 자처했다. 박 원장은 일본 집권당인 자민당의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과도 전화 회담을 갖고 도쿄올림픽 개최를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김헌주·신융아 기자 drea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E NEXT : AI 운명 알고리즘 지금, 당신의 운명을 확인하세요 [운세 확인하기]](https://imgmo.seoul.co.kr/img/n24/banner/ban_ai_fortune.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