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자영업 손실보상, 오늘 방안·내일 입법·모레 지급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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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진 기자
수정 2021-01-27 11:25
입력 2021-01-27 11:25

“손실보상 정부안 마련된 것 없어…차분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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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2021년 제1차 혁신성장전략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1.1.27 연합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2021년 제1차 혁신성장전략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1.1.27 연합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논의되고 있는 자영업 손실보상 제도화 방안에 대해 차분히 논의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일부 언론이 추측 보도한 정부안을 일축했다.

홍 부총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손실보상 문제는 제도화 방법과 대상, 기준, 소요, 재원, 외국 사례 등을 짚어봐야 해서 차분한 검토가 필요하다”면서 “오늘 방안을 마련하고 내일 입법한 후 모레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26일 총리·부총리 협의 때에도 짚어봐야 할 쟁점과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점을 하나하나 말씀드린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어떠한 방안도 구체적으로 마련되지 않은 시점인 만큼 국민께 과도한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추측 보도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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