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국 최초 초등생 대상 노동인권 지도자료 개발

김소라 기자
수정 2020-12-24 01:41
입력 2020-12-23 18:04
[서울신문 보도 그후]
서울시교육청 산하 연구기관인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해 12월 ‘초중등 사회과 교육과정 분석을 통한 노동인권 교육 수업모델 연구’ 보고서를 통해 “미래 직업인으로서 다양한 노동 문제에 대처할 수 있도록 초·중학교에서부터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9년 12월 13일자 10면>
이번 자료는 초등학교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동아리·진로)과 연계해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고, ‘어린이 노동’, ‘여성 노동’ 등 사회 전반의 노동과 관련한 문제를 짚어볼 수 있도록 총 12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지도자료 활용을 위한 연수를 실시하고, 내년도부터 진로와 역사, 도덕, 영어, 기술가정, 국어 등 개별 교과와 연계된 노동인권 지도자료를 연차별로 개발할 계획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20-12-24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