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은곰상 수상작 ‘도망친 여자’ 9월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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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수정 2020-07-28 10:41
입력 2020-07-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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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망친 여자’ 포스터
영화 ‘도망친 여자’ 포스터
홍상수 감독의 영화 ‘도망친 여자’가 오는 9월 1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도망친 여자’는 지난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감독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은 작품이다.

‘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과거 세 명의 친구를 만나게 되는 주인공 감희(김민희 분)에 관한 영화다. 홍 감독과 김민희가 7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서영화, 송선미, 김새벽, 권해효 등이 출연했다.

홍 감독은 ‘밤과 낮’(2008),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2013),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7)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주연을 맡았던 김민희는 그해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도망친 여자’는 베를린 영화제 직후 올봄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연기됐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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