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피아니스트 리프시츠·볼로딘, 20일 금호아트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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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수정 2020-02-18 11:09
입력 2020-02-18 11:09

2020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시리즈 첫 공연

러시아 피아니스트 콘스탄틴 리프시츠(44)와 알렉세이 볼로딘(43)이 오는 20일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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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피아니스트 알렉세이 볼로딘(왼쪽)과 콘스탄틴 리프시츠.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제공
러시아 피아니스트 알렉세이 볼로딘(왼쪽)과 콘스탄틴 리프시츠.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제공
두 사람의 이번 내한공연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시리즈’의 올해 첫 공연으로, 2명의 피아니스트가 2대의 피아노로 연주하는 ‘2 Piano’와 한 피아노에 두 연주자가 함께 앉아 연주하는 ‘4 Hands’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리프시츠는 10대 때 발매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음반으로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실력파 피아니스트다. 볼로딘은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엘리소 비르살라제를 사사했고, 명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와 호흡을 맞추며 마린스키 극장의 상주 음악가로 활동했다.

두 연주자는 이번 공연에서 라흐마니노프 ‘2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제2번’, 스트라빈스키 ‘4개의 손을 위한 2막 발레, 봄의 제전’ 등을 연주한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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