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AI 석학들 만나 삼성전자의 미래전략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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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희 기자
수정 2019-11-07 00:30
입력 2019-11-06 17:50

“생각의 한계 허물고 미래 선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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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인공지능(AI)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과 만난 뒤 “더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생각의 한계를 허물고 미래를 선점하자”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6일 이 부회장이 서울 시내 모처에서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 세바스찬 승(한국명 승현준) 프린스턴대 교수 등과 만나 삼성전자의 AI 전략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벤지오 교수는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 교수, 얀 러쿤 뉴욕대 교수, 앤드루 응 스탠퍼드대 교수 등과 함께 AI ‘4대 구루’(Guru·권위자)로 꼽힌다. 지난해 컴퓨터 과학 분야 노벨상으로 불리는 튜링상을 제프리 힌턴, 얀 러쿤 교수와 공동 수상했다. 그는 지난 4~5일 열린 삼성 AI 포럼에서 연사로 나서 딥러닝을 주제로 강연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2017년 캐나다 몬트리올에 AI랩을 설립해 벤지오 교수와 함께 영상·음성 인식, 자율주행 등 AI 알고리즘 개발에 나섰다. 세바스찬 승 교수는 지난해부터 삼성리서치 CRS(Chief Research Scientist)를 겸직하며 삼성 AI 전략 수립과 선행 연구에 대한 자문을 맡고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2019-11-0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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