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 일본 전시 사흘만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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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수정 2019-08-03 18:08
입력 2019-08-0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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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 출품된 ‘평화의 소녀상‘
일본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 출품된 ‘평화의 소녀상‘ 1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에서 공식 개막하는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에 출품된 김운성, 김서경 작가의 평화의 소녀상. 이 작품은 지난달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일본군 성노예제와 여성 인권’을 주제로 열린 ‘보따리전‘에도 전시됐다. 2019.7.31
김운성 작가 제공 연합뉴스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에서 개막한 국제예술제에서 전시 중인 ‘평화의 소녀상’이 사흘만에 전시장에서 쫓겨나게 됐다.

아이치트리엔날레는 3일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과 오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 지사의 일방적인 통보로 평화의 소녀상 전시를 오늘 오후 6시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소녀상 전시와 관련한 테러 협박 전화가 이어지자 주최측이 부담을 느껴 철거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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