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자동차 등 주력산업 3조 5000억 금융 지원
최선을 기자
수정 2019-06-28 01:54
입력 2019-06-27 22:28
중소·지방기업에 저금리로 자금 공급
우선 산업은행이 ‘경제활력 제고 특별운영자금’을 통해 주력 산업과 지방 소재 기업 등에 낮은 금리로 총 2조 5000억원을 공급한다. 자동차, 조선,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등 4대 주력 산업과 미래차, 드론, 핀테크(금융+기술) 등 혁신성장 분야의 중소·중견 기업이 대상이다. 중견기업은 70억원, 중소기업은 50억원 한도로 지원하고, 금리는 최대 1% 포인트 깎아 준다.
산업은행은 또 시중은행을 통해 중소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방식의 ‘시설투자 특별 온렌딩’을 신설해 1조원을 제공한다. 업체당 300억원, 건당 150억원까지 지원하고, 금리는 최대 0.45% 포인트 인하해 준다. 올해 1조원을 공급한 뒤 내년에는 규모 확대를 검토하기로 했다. 신용보증기금은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해 보증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2019-06-2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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