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폭행 혐의‘ A급 지명수배 왕진진, 노래방서 경찰에 체포
이하영 기자
수정 2019-05-02 22:12
입력 2019-05-02 22:12
앞서 낸시랭은 이혼 소송 과정에서 남편 전씨가 자신을 폭행하고 협박했다고 주장하며 상해, 특수협박, 특수폭행, 강요 등 모두 12개 혐의로 그를 고소했다. 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지난 3월 전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전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했다.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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