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개 영구임대주택 단지에 주거복지사 배치한다

김동현 기자
수정 2019-03-01 03:32
입력 2019-02-28 21:40
이번에 배치되는 주거복지사들은 지방자치단체와 복지관, 보건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관리공단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입주자의 건강과 안전, 일자리, 돌봄서비스 등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영구임대주택 관리사무소 내 별도 공간에 상주하면서 입주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한 뒤 단지별 상황에 맞춘 주거서비스 운영 계획을 세운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9-03-0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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