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호, 박병호 3점포 앞세워 중국 10-1 대파하고 은메달 확보
최병규 기자
수정 2018-08-31 19:54
입력 2018-08-3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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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가 결승에 올라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을 놓고 마지막 한 판을 치른다.
타선이 시원스럽게 터지지 않아 2-0의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던 5회말 2사 1, 2루에서 4번 타자 박병호가 상대 선발 궁하이청을 중월 3점 홈런포로 두들겨 경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임기영은 상대 타선을 압도하지는 못했지만 6과 3분의 1이닝 동안 6안타와 사사구 3개를 내주고 삼진 5개를 빼앗으며 1실점만 하는 효과적인 투구로 승리의 디딤돌을 놓았다.
일본이 대만을 잡아 한국, 일본, 대만 모두 2승 1패가 되더라도 한국은 동률팀 간 순위를 결정하는 수치인 ‘팀 성적지표’(TQB)에서 최소 상위 두 팀 안에 들어 결승에 오른다. 대만이 일본을 꺾으면 3승으로 결승에 진출하고 우리에는 설욕의 기회가 주어진다. 결승전은 9월 1일 오후 6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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