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통해 한국 문화유산 3만점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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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수정 2018-06-21 23:23
입력 2018-06-21 21:16

온라인 전시 ‘코리안 헤리티지’

한국의 문화유산 3만여점을 구글을 통해 감상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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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밋 수드 구글 아트 앤드 컬처 총괄 디렉터 연합뉴스
아밋 수드 구글 아트 앤드 컬처 총괄 디렉터
연합뉴스
구글의 온라인 예술작품 전시 플랫폼인 ‘구글 아트 앤드 컬처’는 21일 한국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온라인 전시 프로젝트 ‘코리안 헤리티지’를 웹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선보였다. 왕실 유물 2500여점과 민속 유물 2만 8000여점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3만점 이상의 유물을 비롯해 창덕궁과 수원 화성, 경주의 신라 유적지, 서울의 5대 고궁, 종묘 등 주요 유적지 18곳을 온라인을 통해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구글은 ‘영조 어진’(보물 제932호)과 ‘일월반도도’(보물 제1442호) 등 조선 왕실 장식화·기록화 및 지도 등 130여점을 10억 픽셀이 넘는 초고해상도 이미지로 촬영해 세밀한 부분까지 육안으로 볼 수 있게 했다. 또 경복궁, 창덕궁 등 조선의 궁궐을 비롯해 각종 전통 공예품도 360도 영상을 통해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아밋 수드 구글 아트 앤드 컬처 총괄 디렉터는 이날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문화에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2018-06-2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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