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행복을 주는 기업] 롯데, 중소 파트너사 판로 확보·경영지원

유영규 기자
수정 2018-04-29 18:33
입력 2018-04-29 17:12
롯데 제공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롯데홈쇼핑, 롯데제과 등과 거래하는 중소기업이 계열사 추천을 받아 은행 대출을 신청하면 최대 1.3% 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롯데만의 강점인 유통망을 활용해 중소 파트너사들의 판로 확보와 경영 지원,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해외 진출을 고려 중인 업체들을 위해 백화점, 마트, 홈쇼핑 등 롯데의 해외 유통망을 통해 판로 개척도 돕는다. 초기 해외시장 안착과 고객과 관련해 알아야 할 노하우 역시 전수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창업보육기업인 ‘롯데액셀러레이터’를 설립하고, 스타트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법인 설립 자본금 150억원 중 신동빈 회장이 50억원을 출연했다. 나머지 100억원은 롯데쇼핑 등 4개 계열사가 나눠 조성했다.
롯데는 선발된 업체에 초기자금 및 각종 인프라, 멘토링을 제공하는 등 전방위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 200개를 배출해 낸다는 계획이다.
6개월간 창업지원금을 비롯해 사무공간, 전문가 자문, 계열사와의 제휴 주선 등을 지원하는 ‘엘캠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최근까지 총 42개 스타트업이 엘캠프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았으며, 현재 4기들이 도움을 받고 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8-04-3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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