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정상외교 후속조치 착수…“실질적 성과낸다”
강경민 기자
수정 2018-04-20 14:48
입력 2018-04-20 14:48
범정부TF 첫 회의…문 대통령 베트남-UAE 정상외교 62개 과제 선정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최병환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주재로 ‘정상외교 후속조치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국무조정실과 외교부를 비롯해 24개 부처 실·국장급이 참여해 열린 이날 첫 회의에서는 문 대통령의 지난 3월 베트남·아랍에미리트(UAE) 순방 결과를 구체화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TF는 한·UAE 원전 및 에너지 협력, 한·베트남 사회보장협정 체결 및 인프라 사업 등 우리 국민과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이 큰 62개 과제를 선정, 집중 관리키로 했다.
‘정상외교 후속조치 TF’는 “대통령의 순방 결과를 신속히 구체화하기 위해 범정부적 이행추진단을 구성하라”는 이낙연 총리의 지시에 따라 만들어졌으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2차 회의에서는 문 대통령의 지난해 6차례 순방외교와 관련한 후속조치를 유형별로 정리, 이행성과를 점검할 예정이다.
정부는 문 대통령의 순방뿐만 아니라 외국 정상의 방한 등 정상외교 전반에 대한 후속조치를 관리, 포괄적·실질적인 성과를 낼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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