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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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기자
이경주 기자
수정 2018-04-12 18:04
입력 2018-04-12 17:58
국제기구인 한-아세안센터는 이혁(60) 전 주베트남 대사가 오는 16일 제4대 사무총장으로 취임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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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이 신임 사무총장은 고려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1980년(외시 13회) 외교부에 입부했다. 외교부 내 일본통으로 ‘재팬 스쿨’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그는 외교부 아태국장·기조실장, 청와대 외교비서관, 주필리핀 대사 등을 지냈다.

그는 “정부가 신남방정책을 통해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과의 관계를 4강(미국·중국·일본·러시아) 수준으로 격상하고 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는 시기에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으로 취임하게 돼 책임이 막중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한국과 아세안 간 호혜적인 경제협력을 통해 공동번영을 이룩하고 한-아세안 국민의 마음을 이어줄 수 있는 문화·인적 교류 사업들을 추진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2018-04-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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