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최고 자산가는 김병관…상위 10명 중 7명이 한국당

김유민 기자
수정 2018-03-29 10:13
입력 2018-03-29 09:50
연합뉴스
김병관 의원의 재산 증가는 주로 보유 주식의 주식가격 상승 등에 따른 것으로 유가증권 평가액이 지난해에 비해 2335억 4614만원이 늘어난 375억 3327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건물 평가액은 66억 1700만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39억 700만원 늘었다. 또 김 의원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본인 명의로 38억3180만원 상당의 단독주택을 신규 매입했다.
2위는 자유한국당 김세연(부산 금정) 의원으로 DRB동일(906만주)·동일고무벨트(199만주) 등 주식 평가액이 877억을 포함해 총 1123억7739만원의 재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위는 한국당 박덕흠(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으로 박 의원은 자신과 배우자 명의로 된 송파구 잠실과 강원도 홍천 등의 토지, 강남구 삼성동 아파트, 제주 서귀포의 과수원, 경기 가평의 단독주택 등 총 515억2190만원을 재산을 신고했다.
‘박정어학원’ 설립자인 민주당 박정 의원이 265억1451억원을 신고해 4위, 서울중앙지검장 출신인 한국당 최교일 의원이 232억9292만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이어 한국당 성일종(216억685만원), 윤상현(193억8813만원), 강석호(167억5724만원), 김무성(약 130억4814만원) 의원 순으로 5위부터 9위까지는 모두 한국당 의원이 차지했다. 10위인 바른미래당 김삼화 의원은 90억9653만원을 신고해 여성 의원 중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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