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절 언행’ 이원식 재정정보원장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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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진 기자
강국진 기자
수정 2018-03-02 22:49
입력 2018-03-0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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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식 한국재정정보원장
이원식 한국재정정보원장
직원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언행으로 문제를 일으킨 이원식 한국재정정보원장에 대한 해임안을 의결했다고 기획재정부가 2일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재정정보원 이사회는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열고 이 원장을 품위유지 및 신의성실 위반을 사유로 해임안을 의결하고 기재부에 해임을 요청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복수의 피해자들 중에는 여성들도 있으며, 물리적인 폭력까진 아니지만 일부 성적으로 비하하는 발언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다만 피해자들이 이 원장의 사과를 받아들였고 대외적으로 이 사안이 공개되길 원하지 않는다. 검찰 고발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8-03-0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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