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7명,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수사 ‘찬성’

김유민 기자
수정 2018-03-01 10:59
입력 2018-03-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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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7명은 이명박(MB) 전 대통령을 구속 수사하는데 찬성하는 것으로 1일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에서 찬성 여론이 86.4%로 가장 높았고 서울(73.7%), 경기·인천(70.0%),부산·경남·울산(63.5%), 대전·충청·세종(60.4%) 순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TK)에선 반대 의견이 44.3%로 찬성(40.0%)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30대와 20대, 40대에서 찬성 여론이 각각 78.8%, 78.7%, 74.9%였으며 50대 역시 찬성이 67.9%로 반대(31.1%)보다 우세했다. 60대 이상에선 찬성이 45.5%, 반대는 41.7%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찬성 여론이 93.6%였으며 정의당과 민주평화당 지지층에서도 찬성 여론이 각각 92.3%, 83.4%였다. 반대로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선 반대 여론이 73.1%로 찬성(23.7%) 보다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바른미래당 지지층 역시 반대가 45.3%로 찬성(42.2%)보다 높았다. 무당층의 경우 찬성은 56.7%, 반대는 28.8%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응답률은 6.2%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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