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재 ‘겐세이’ 논란…9년 전에도 국회서 논란

신진호 기자
수정 2018-02-28 14:18
입력 2018-02-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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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의 ‘겐세이’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9년 전에도 ‘겐세이’라는 단어가 국회에서 논란이 됐던 사실이 재조명됐다.
JTBC
당시 한나라당 소속이었던 정병국 의원(바른미래당)은 국회 문화관광체육방송통신위원회 회의에서 의사진행 발언 도중 미디어법 개정에 반대하는 민주당을 향해 “작태”, “사표 내라” 등의 발언을 쏟아냈다.
민주당 의원들이 즉각 “작태라니”라면서 고성을 지르자 정병국 의원은 “의원님이 ‘겐세이’ 놓고 자꾸 껴들면 계속 늦어지니까 내 말을 좀 들으라”고 말했다.
이때도 회의장에서 황당하다는 조소가 터져나왔다. 정병국 의원은 뒤늦게 “‘겐세이’라는 용어는 취소한다”면서 자신의 발언을 정정했다.
같은 한나라당 소속이었던 고흥길 문방위원장은 정병국 의원의 발언이 끝나기도 전에 속기사에게 “‘겐세이’는 (속기록에) 반영하지 말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유성엽 위원장이 ‘겐세이’ 발언을 지적했고, 이은재 의원은 곧바로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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