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산불 사흘째…“오늘 안에 화재 진압” 총력
수정 2018-02-13 08:56
입력 2018-02-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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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날이 밝으면서 관계당국은 대대적인 화재 진화 작업을 재개했다.
삼척시 제공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에는 헬기 3대를 동원해 물을 뿌리는 등 막바지 산불 진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두 곳에 진화 인력 1500명과 진화 차 19대, 소방차 18대 등을 투입해 이날 완전히 진화할 계획이다.
산림 당국은 지난 12일 저녁 날이 어두워지자 헬기를 철수시키고, 공무원과 진화대 900여명을 투입해 산불이 더 번지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했다.
이번 산불로 삼척에서는 산림 35㏊가 타버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현재 노곡 지역과 도계 지역의 진화율은 각각 95%, 70%다.
산림 당국은 지난 11일 산불이 발생한 두 곳에 헬기와 인력을 투입, 진화에 나섰으나 산세가 험하고 골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강원도는 산불이 이틀 이상 이어지자 지난 12일 오후 5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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