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모두 강팀…브라질의 눈물, 웃음으로 바뀔 수 있길”

김유민 기자
수정 2017-12-02 14:22
입력 2017-12-02 14:22
벨루오리존치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손흥민은 2014년 브라질 대회를 통해 첫 월드컵 무대에 나섰는데, 당시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아쉬운 경기력 속에 탈락했다. 2차전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팀이 예상 밖의 완패를 당한 가운데 고군분투한 그는 땅을 치며 아쉬워했고, 벨기에와의 최종 3차전이 끝나고 탈락이 확정되자 눈물을 펑펑 쏟았다.
손흥민은 ”나는 아직도 브라질의 눈물을 기억한다. 오늘 훈련이 끝나고 오는 길에 조 추첨이 시작돼 급하고 초조한 마음으로 집으로 왔다”며 ”이번에는 우리 선수들과 대한민국의 모든 축구인,팬이 하나가 돼 후회하지 않는 월드컵을 만들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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