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평생학습센터 ‘모두의 학교’ 28일 개관

송수연 기자
수정 2017-10-23 23:39
입력 2017-10-23 22:44
모두의 학교는 시민 스스로 학습주제 발굴에서부터 기획, 운영까지 주도하는 학교를 표방한다. 세대와 성별, 지역에 상관없이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김영철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날 마포구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평생교육은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준다는 의미에서 넓은 의미의 복지이기 때문에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모두의 학교는 최초의 시민주도형 평생교육진흥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두의 학교는 또 시민들이 스스로 지역 어젠다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활동 공간이 될 예정이다. 김혜영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정책팀장은 “모두의 학교는 시민이 현장에 나가서 문제점을 살펴보고 캠페인 등의 정책 대안도 제안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두의 학교는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옛 한울중학교를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7-10-2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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