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영동고속도 덕평휴게소서 화물차 4중 추돌…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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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17-10-12 11:02
입력 2017-10-12 11:02
11일 오후 11시 15분쯤 경기 이천시 마장면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덕평휴게소 입구에서 주차장으로 진입하던 A(37)씨의 25t 화물차가 주차돼 있던 B(42)씨의 4.5t 화물차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밀린 B씨의 화물차가 일렬로 주차돼 있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는 등 차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또 차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B씨 등 화물차 운전기사 3명이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블랙박스 영상 분석 결과 A씨 차량은 휴게소에 빠른 속도로 진입했다”라며 “A씨가 몸에 이상이 생겼거나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주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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