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뽑은 최고의 CEO는 임지훈 카카오 대표”
수정 2017-09-29 10:56
입력 2017-09-29 10:56
인사이트코리아 여론조사…이재용 부회장은 ‘경제발전 기여’ 1위
경제·경영 전문지 인사이트 코리아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 오피니언 라이브에 의뢰해 전국의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임지훈 카카오 대표가 12.6%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함영준 오뚜기 회장과 함께 6.8%를 얻어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5.8%),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5.6%), 구본무 LG그룹 회장·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5.2%),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조성진 LG전자 부회장(4.4%),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3.4%)이 4∼10위였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구속 수감 중임에도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CEO 1위(31.8%), 고용창출·인재양성에 기여하는 CEO 1위(9.8%)에 올랐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사회공헌·윤리경영을 가장 잘하는 CEO(10.6%)로 선정됐다.
IT·인터넷 분야 최고 CEO는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지지율 30.0%로 1위였다.
가장 호감 가는 여성 CEO로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34.4%)이 꼽혔고 가장 호감 가는 외국인 CEO는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29.6%)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이달 13일부터 18일까지 면접 및 온라인 조사로 진행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