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발사…靑 “인도적 지원은 별개”
이슬기 기자
수정 2017-09-15 10:10
입력 2017-09-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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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북한이 IRBM(중거리탄도미사일)급 도발을 또다시 감행한 것에 대해 청와대는 대북 인도적 지원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이 관계자는 “800만 달러 지원 건은 유니세프와 세계식량기구 등이 정부에 요청한 사안이고, 박근혜 정부도 이 두 기구와 협조하에 지원한 전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한 시간여 후인 이날 오전 8시부터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는 1시간 11분여간 진행됐다.
애초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하는 NSC 상임위를 개최하려다 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전체회의로 변경됐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처음에 상임위 개최를 지시하셨다가 수 분 후에 전체회의 전환을 지시하셨다”고 말했다.
정부는 유니세프와 세계식량계획 등 유엔 산하 국제기구 요청에 따라 북한에 800만 달러 수준의 인도적 지원을 하는 방안을 오는 21일 확정한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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