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인 풀뿌리대회 대성황…로이스 “독도는 한국 땅” 갈채

김미경 기자
수정 2017-07-27 01:31
입력 2017-07-26 23:18
의원 17명 참석… 역대 최대
로이스 위원장은 행사에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과 대북 제재 법안, 독도 문제 등을 거론하며 “우리가 함께해야 할 일들이 많다. 한·미 양국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강조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포 의원은 이날 하원 본회의에서 자신이 주도한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 법안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규탄 결의안이 통과된 사실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한국의 편에서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석 KACE 이사는 “지난해만 해도 미 의회에 의원들을 만나러 가면 행사 참석이 성사되는 비율이 5분의1에 불과했는데 올해는 절반 이상의 성공률을 보였다”며 “이는 행사를 통해 한인들의 정치적 영향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는 증거로, 내년에는 (한인 등 관련) 법안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경 기자 chaplin7@seoul.co.kr
2017-07-27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