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롯데케미칼 공장서 폭발 사고…인명 피해는 없어
오세진 기자
수정 2017-07-10 14:58
입력 2017-07-10 14:14
이 사고로 비록 제품 30톤이 소실됐지만 인명 피해는 다행히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 관계자는 “제품을 출하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사일로 내부의 압력이 내려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사일로의 파손 형태를 볼 때 내부 폭발이라기보다는 감압에 의한 화재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국일보가 이날 전했다.
소방당국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발화에 의해 사일로 내부에 저장된 펠릿이 연소되면서 유증기에 의해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 소방당국은 이날 현장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은 현장 근로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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