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과 해외로 LG페이 영토확장”

이재연 기자
수정 2017-07-06 00:36
입력 2017-07-05 22:44
조준호 사장 “내년 실속폰 적용”
LG전자 제공
LG전자는 현재 G6, G6+, G6 32GB 등 프리미엄 라인에만 지원되는 LG페이를 하반기 출시될 전략 스마트폰 ‘V30’을 비롯해 저가형 모델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LG페이는 다른 모바일 간편 결제와 달리 한 차례의 본인인증을 제외하면 계정 생성 등 절차가 필요 없다. 보안성을 강화해 앱 비밀번호 설정 후 지문인식을 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LG전자 관계자는 5일 “후발주자로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편의기능 강화는 물론 결제 속도, 사용자 환경, 그래픽 등 심리적인 부분까지 고려해 LG페이를 빠르게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세계 모바일 결제 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25.8% 성장한 7800억 달러(약 894조원)로 예상된다. 2019년에는 1조 800억 달러(약 1237조원)로 추산된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2017-07-0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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