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사상 첫 여성 비서실장 배재정은?...정수장학회 저격수

이기철 기자
수정 2017-06-11 18:10
입력 2017-06-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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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무총리비서실장(차관급)에 배재정(49)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여성 비서실장은 총리실 역사상 처음이다.
앞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5일 기자단 간담회에서 비서실장 인선과 관련해 “총리실이 의미 있는 역할을 하려면 청와대 및 국회와 교감,공감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전직 의원을 찾았다”며 배 전 의원 내정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배 비서실장은 부산일보 기자로 18년간 재직하면서 인터넷뉴스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부산일보에서 노조 간부를 하며 부산일보의 지분 100%를 보유한 정수장학회의 편집권 침해 문제를 지속해서 제기하다 사직을 권고받고 명예퇴직했다.
19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비례대표로 ‘깜짝 공천’을 받아 정계에 입문했다. 당시 상임고문이었던 문재인 대통령이 한명숙 대표로부터 정수장학회 관련 인사를 추천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직접 설득에 나서 영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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