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박근혜 전 대통령 첫 재판에 입장 내놓지 않아
김서연 기자
수정 2017-05-23 11:09
입력 2017-05-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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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3일 국정농단 사건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첫 재판을 받는 데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청와대의 이런 태도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법적 절차가 진행되는 만큼 이를 지켜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지난 3월 문재인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이 헌재 파면결정으로 자택으로 복귀할 당시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밝힌 것에 대해 “사죄하고 승복하는 모습으로 국민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는 데 함께 해주는 것이 박 전 대통령에게 남은 마지막 도리”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이기도 한 이날 별다른 브리핑이나 발표 계획을 잡지 않았다.
문 대통령 역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추도식에 참석하는 것 외에 다른 일정을 잡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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