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점성술사가 내다본 트럼프, 푸틴, 시진핑, 메르켈 올해 운세는?

임주형 기자
수정 2017-01-27 17:20
입력 2017-01-27 17:20
트럼프 하반기에 고전...푸틴은 올해 잘 풀려
CNN 방송은 27일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예언한 홍콩의 유명 점성술사 프리실라 램에게 물어본 세계 주요 지도자들의 올해 운세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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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생으로 닭띠인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에 대해선 올해 정치적 경쟁자를 만나 ‘닭싸움’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 쿠데타를 진압한 뒤 철권을 휘두르고 있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사주에 물’(水)이 있어 봄에 운이 좋지 않다. 올해 4월에 실시되는 국민투표에서 에르도안 대통령이 패배할 수 있다고 램은 전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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