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은 짝퉁의 거리?”

이영준 기자
수정 2016-06-07 09:54
입력 2016-06-07 09:36
강남역·가로수길 짝퉁 판매업자 무더기 적발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정품 시가 25억 3000만원
서울 강남구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2개월간 ‘짝퉁’ 해외명품 판매업자와 불법 미용업소 단속에 나서 20명을 형사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단속 결과 에르메스·샤넬·버버리 등 고가 브랜드 짝퉁 1534점, 정품 시가 25억 3000만원 가량의 물품이 압수됐다. 이들을 판 업주 14명은 지난달 형사입건됐다.
또 미용업 영업 신고도 없이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피부관리 업소를 운영한 L씨 등 불법 미용시술을 한 6명도 형사입건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남역,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동, 청담동 일대에서 구 특별사법경찰, 민간상표전문가, 소비자 감시원 등 합동으로 이뤄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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